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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컴퓨터,프로그래밍

[개발지식]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마크 리처즈,닐 포드

by 핸디(Handy) 2022. 6. 25.

[ 선택 이유 ] 

이번달 한빛미디어 숙제가 왔습니다.

조만간 이직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될 것 같은 상황이라

이번 기회에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에 대해 공부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본문 ]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이제 갓 4년차를 향해 가는 저로써는 난해한 분야입니다.

실제로 마땅히 공부하거나 경험해보기 어려운 분야이기도 합니다. 

책에서도 말하길 숙련된 아키텍터는 일평생 6번 정도 큰 프로젝트를 경험해본다고 합니다.

숙련된 아텍터도 6명 경험하는데, 프론트엔트 개발자인 저에게 역시나 난해한 분야이입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단순한 개발뿐만 아니라 아키텍쳐, 즉 구조에 대해 고민을 해야만 하고, 또 해야할 위치와 시기가 오게 됩니다.

그때를 대비하여 미리미리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책을 읽었습니다.

일단 책은 어렵습니다. 고오급 개발자는 되야 가볍게 지하철에서 읽을만한 수준이지 않을까 감히 판단해봅니다.

저같은 주니어는 카페에서 각잡고 읽어야합니다. 그런대도 이해가 한번에 되지 않습니다만,

읽다보면 과거의 추억(추억이라 말하고 삽질 내지 트롤짓)이 떠오르면서 아 이떄는 이런 구조와 설계 그리고 스타일을 가지고 했으면 어떨까 라는 자기 반성을 하게됩니다.

특히나 프론트엔드의 경우 이렇다할 디자인패턴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빠르게 바뀌고 이제서야 관심을 가지게된 분야인지라 많은 개발자 형누님들이 드높은 지식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디자인패턴을 만들어가는 과도기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다양한 글을 접하게 되면 디자인패턴, 설계원칙들이 쏟아져오는 과도기 상황에 근본으로 돌아가 아키텍처에 대한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시 책으로 돌아가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초
  2. 아키텍처 스타일
  3. 테크닉과 소프트 스킬

기초에서는 아키텍처란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등 목차 이름 그대로 아키텍처 기초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아키텍처 스타일에서는 다양한 아키텍처에 대해 설명하고 비교합니다. 아마도 이 부분을 자주 꺼내서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에는 아키텍처를 넘어서 개발자라면 가져야할 자세, 스킬, 마음가짐등에 대해 조언 겸 경리하면 책이 마무리됩니다.

[ 완독 후기 ] 

아직 읽는 중 ㅜㅜ

[ 총평 ]

'주니어에서 넘어가려면 악으로 깡으로 읽어라'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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