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181 Convert To Webp 자동변환 폴더 만들기(Feat. Folder Actions) 들어가며나른한 주말오전, 집에서 쇼츠를 보고 있다가 맥북의 Folder Actions(폴더적용스크립트)에 대한 내용을 보았다.최근에 프론트엔드 이미지를 최적화하면서 다운로드 받은 이미지를 webp로 변경하고 이를 다시 넣는 작업이 매우 귀찮았는데 이번에 하나를 만들어두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짧게 만들어보게 되었다.그럼 시작해보자. 잠깐 들어가기전에 결과물부터 보고 가자Folder Actions이란?Folder Actions은 특정 폴더에 파일이 추가, 제거, 수정될 때 자동으로 지정된 스크립트를 실행하는 macOS의 기능이다. 나온지는 꽤 된것같다.즉, 폴더에 특정 파일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어떤 작업을 수행하는 자동화 기능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챗형한테 물어보기로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있다.자 그럼 이제.. 2025. 3. 15. 일일회고 커밋 리스트 스크립트 개발기 들어가며한동안 회사업무와 여러가지 일로 블로깅 하기에 귀찮았다. 하지만 역시 시간이 약이라고 회사업무와 다른일이 바쁘니 또 글을 쓰고 싶어졌다.글을 쓰려면 항상 소재는 넘친다. 다만 어떤 것을 공유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내 일일 회고와 관련된 내용을 쓰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작성한다.이번글에서는 일일 회고를 위한 커밋리스트를 스크립트화해서 하루에 한번씩 혹은 특정날짜의 커밋리스트를 모아오는 과정을 다룬다. 왜 갑자기 일일회고 스크립트가 필요했는가?내가 분기회고, 연간회고에 항상 들어가는 말이있는데,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라는 말이다.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피터 드러커 형님이 하신 말씀인데, 모든 데이터는 측정할수 있는 단위로 관리해야함을 의미한다.. 2025. 2. 18. [개발회고] 24년 4분기 및 연간 회고 4분기 회고연간 회고를 하기 전에 4분기 회고를 잠깐 진행하고 가보자고~~명품이 아닌 기성품을 만들었던 과거 반성올해 4분기에는 작년 말에 했던 프로젝트가 피닉스처럼 살아나 다시 날아가던 분기였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과거의 나는 참으로 대충 코딩했던 놈이었구나를 통렬히 반성했던 분기이기도 했다.1년 전에 작성했던 코드를 1년 후에 보니 참 못나게 작성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1년 만에 내 코딩실력이 급격한 상승을 했을 리는 없을 것이고, 그때당시에 대충 작성했었더라는 얘기에 더 가까울 것이다. 비즈니스로직, 돌아가는 코드에만 신경쓰다 보니 코드 자체의 퀄리티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즉 명품이 아닌 기성품을 빠르게 만들어내는 공장에 가까웠던 것 같다.물론 빠르게 만들어내는 공장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 2024. 12. 31. 챗형에게 기술사 응시자격을 묻다. 2020년에 제대로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그때 당시 동기와 커리어 얘기를 하다가 기술사에 대한 얘기가 했었다. 그리고 시작이 지나 어느덧 기술사 응시자격이 되어 고민을 시작했다.응시자격이 된다일반적으로 기술사 응시자격은 여러가지가 있다. 근데 그걸 확인해보려고 하니 때마침 큐넷 홈페이지 업뎃중이라 우리의 영원한 멘토이지 우리팀 시니어 개발자 챗형에게 물어봤다. 내가 자격이 되냐고그랬더니 된다고 한다. 요새 챗형이 거짓말을 많이해서 교차검증을 해야한다.지금 나는 하는 일이 많다.첫번째로 본업에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서른전 연봉 1억을 목표로 삼았는데 이제 서른전까지 한번의 연협만 남았다. (원래 진작에 안됬는데 만나이 이득을 봐서 도전기회를 한번더 얻었다) 아무래도 실패할거같다. 그래도 일단 다른것을.. 2024. 10. 7.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