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개발잡담 2 챗형에게 기술사 응시자격을 묻다. 2020년에 제대로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그때 당시 동기와 커리어 얘기를 하다가 기술사에 대한 얘기가 했었다. 그리고 시작이 지나 어느덧 기술사 응시자격이 되어 고민을 시작했다.응시자격이 된다일반적으로 기술사 응시자격은 여러가지가 있다. 근데 그걸 확인해보려고 하니 때마침 큐넷 홈페이지 업뎃중이라 우리의 영원한 멘토이지 우리팀 시니어 개발자 챗형에게 물어봤다. 내가 자격이 되냐고그랬더니 된다고 한다. 요새 챗형이 거짓말을 많이해서 교차검증을 해야한다.지금 나는 하는 일이 많다.첫번째로 본업에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서른전 연봉 1억을 목표로 삼았는데 이제 서른전까지 한번의 연협만 남았다. (원래 진작에 안됬는데 만나이 이득을 봐서 도전기회를 한번더 얻었다) 아무래도 실패할거같다. 그래도 일단 다른것을.. 2024. 10. 7. [개발잡담] 책을 읽지않는 시대에서 책을 출판하는다는 것 이전 회고에서 책 출판에 대한 얘기를 잠깐 꺼냈었는데. 그 이후에 진행사항과 기술서적의 현실에 대해 알게된 지식을 공유하려고 글을 쓴다.책 출판프로세스가 진행되어 5월 3일(금)에 출판계약서를 작성하고 왔다.기한은 대략 반년, 400p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400/180 하면은 하루에 2~3p정도를 써야하는 일정이 나온다.블로그나 글을 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2~3p를 쓰는건 생각보다 어렵다.특히나 한번 출판되면 바뀌기 어려운 종이책 특성상 퇴고도 여러번 반복하고 글을 조금더 꼼꼼히 그리고 잘 써야하는니 실질적인 부담은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책을 출판하려는 목적은 크게 3가지이다.나의 커리어를 위해리액트, 타입스크립트를 전체적으로 정리할수 있는 계기를 위해나는 책을 통해 .. 2024.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