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18 챗형에게 기술사 응시자격을 묻다. 2020년에 제대로된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그때 당시 동기와 커리어 얘기를 하다가 기술사에 대한 얘기가 했었다. 그리고 시작이 지나 어느덧 기술사 응시자격이 되어 고민을 시작했다.응시자격이 된다일반적으로 기술사 응시자격은 여러가지가 있다. 근데 그걸 확인해보려고 하니 때마침 큐넷 홈페이지 업뎃중이라 우리의 영원한 멘토이지 우리팀 시니어 개발자 챗형에게 물어봤다. 내가 자격이 되냐고그랬더니 된다고 한다. 요새 챗형이 거짓말을 많이해서 교차검증을 해야한다.지금 나는 하는 일이 많다.첫번째로 본업에서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서른전 연봉 1억을 목표로 삼았는데 이제 서른전까지 한번의 연협만 남았다. (원래 진작에 안됬는데 만나이 이득을 봐서 도전기회를 한번더 얻었다) 아무래도 실패할거같다. 그래도 일단 다른것을.. 2024. 10. 7. [채용] 5년차 개발자의 신입 개발자 면접 회고 들어가며이번 글은 회사에서의 면접 경험, 개인적으로 부탁받은 이력서 피드백 등을 통해 얻게 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저만의 회고를 작성한 글입니다. 반쯤 정신 놓고 쓴 글이라 생각의 흐름대로 적었으니 참고바랍니다.아쉬운 점우리 회사의 AI 연구직을 제외하고 실제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는 8명이다. 그리고 5년 차인 내가 막내다. 스타트업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경력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 팀에선 나만 N연차, 다른 팀원들은 1N연차이다. 그러다 보니 다른 팀원들은 본인만의 면접 질문 리스트들이 있다. 물론 이런 리스트들이 사전에 공유되긴 하지만, 내 개발철학과 지식수준에 부합되는 기술 질문 리스트를 만들고 싶었다. 근데 이번에 하나도 만들지 못했다.기술 질문 리스트를 만들지 못한 이유결론부터 말하고 더 이상 .. 2024. 3. 13. [개발회고] 23년 11월 회고 개발 이번 달은 무난무난한 한달이었다. 회사 AI 기술중에 노래와 가사를 싱크해주는 기술이 있는데, 해당 기술에 대한 에디터툴을 개발했고 이에 대한 QA 및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가장 빡센 기능은 Drag & Drop으로 선택하고 옮기고 또 재생하고 마우스 및 키보드 단축키도 연결하고 쨋든 이것저것 할게 많았다. 에디터툴은 어쩔 수 없이 복잡하다. 기능 요구 사항이 단순 웹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쩌겠나? 팀원이 요구하면 만들어주는 것이 개발자의 덕목이 아니겠는가? 다행스럽게도 첫번째 회사인 티맥스에서 대시보드를 만들어보면서 Drag & Drop 기능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좀 쉽게 했다. 코딩시간 | 86.5시간 이번달 많이 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코딩 시간이 짧다. 이유를 .. 2023. 12. 5. [개발회고] 23년 10월 회고 개발 이번 달은 빡센 개발을 한 달이었다. 그리고 그래프큐엘과 프리즈마를 통해 풀스택 개발자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한 달이기도 하다. 코딩시간 | 98.4시간 이번달 바빴다. 코딩시간은 100시간 아래이지만 마지막주에 해외여행가느라 화-금을 해외여행가느라 코드앞에 있지를 못했다. 이번달에는 flutter, dart가 거의 빠져버렸다. 기존에 했던 사이드플젝이 유지보수단계로 넘어갔으며, 틈틈히 센트리로그만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크리티컬한 이슈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2,3주차에 코딩을 많이했는데 4주 놀러가기전에 일을 마무리하고 가려고 많이 달렸다. 4일만에 출근했는데... 여행간지모르고 재택하는줄로만 알았던 동료들이 있는게 웃음포인트..ㅋㅋㅋ 새로운 기술 | graphql, prisma graphql(그래프.. 2023. 10. 3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