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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타지] 역대급 디자이너 (완) - 화야란 ★★★★★ 누명을 썼다. 그래서 교도소로 끌려갔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된 주인공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 역대급 재능으로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생물 연계시스템][복수][예술][약19금] 똑똑한 의사 출신인데 누명을 써서, 감옥에 들어가 기연을 얻게 되고 그걸 통해 디자이너로 재능과 능력으로 성장해가는 소설입니다. 소설 설정중 기연이 생물 연계 시스템인데 그게 바로 궁예의 관심법입니다. 보고 있으면 생각이 떠오르고 사람끼리의 관계을 파악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죠.. 네 사기입니다. 다만 이 능력 자체로 주인공의 디자이너적 재능에는 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디자이너로써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있는 느낌이라 더 재밌었습.. 2020. 7. 9.
[무협판타지] 흑마법사 무림에 가다 (완) - 박정수 ★★★★☆ 마교, 이곳에서 나는 새롭게 부활할 것이다. 또다시 모든 것을 잃더라도 기필코 흑마법사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그들은 나에게 제자가 되라 하지만, 어림없는 소리. 어둠의 흑마법사가 어찌 검사의 제자가 될 수 있단 말인가! 마교에서 부활한 대흑바법사 마현의 무림종횡기 [차원이동][마교][흑마법사][강시][복수] 글 내용중에 보법에 블링크를 섞어쓰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 장면을 보고 '마법사 무림에 가다' 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같은 작가님의 신작일 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단전에 서클을 만드는 방법이 드래곤 하트와 비슷하다고 깨닫는 장면 등등?? 비슷합니다. 전작에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특히 흑마법사 답게 스켈레톤, 다크나이트 등을 이용하는게 그 부분을 강시로 묶어 하.. 2020. 5. 9.
[현대판타지]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경찰 (완) -배뿌 ★★★★☆ 환생했더니 재벌 아들이다. 그런데 나, 경찰할 거다. [환생][경찰][재벌3세][사이다][드라마화] 내용이 재밌습니다. 평소에 경찰관련 영화나 드라마, 소설을 보면 항상 금전적인 문제에서 걸려서 수사를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만 얘는 돈이 많아서 그냥 해버립니다. 그게 재밌어요. 돈에 구애받지 않고 목표로만 향해가는 모습을 보면 사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 그대로 재력으로 후려쳐버립니다. 소방차로 슈퍼차들 사이로 밀어버리라고 하고. 보이스피싱 잡기위해 가상계좌 20만개에 돈 넣어놓고 역으로 낚아버립니다. 전체적으로 잘 읽히는 글이었지만 이게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되나 보니 마지막 10% 정도는 건너뛰고 읽었습니다. 그래도 재밌으니 한번은 추천드립니다. ( 후기를 쓰려고 .. 2020. 4. 1.
[퓨전판타지]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완) -전욱 ★★★★★ 소설 속 판타지 세계, 나 혼자 무공을 사용한다. [소설속으로 들어감][사천당가][당천위][유렌][게임시스템] 이 소설의 기본 배경은 '소설 속 엑스트라'와 비슷합니다. 나는 쩌리 엑스트라인데 어쩌다 보니 주인공 급으로 떡상하고 소설 속에서 살아남는다 라는 주제입니다. 또한 비슷하게 '창조자의 눈' 이라는 개사기 분석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뭐든 다 보이죠. 심리까지도 그리고, 무협이 게임시스템 형식으로 들어가고 그 중에서 사천당가만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참신했습니다. 또한 독을 사용하면서 상황을 풀어가는 모습에서 호쾌함을 느끼기도 하였구요. 주인공의 스승인 천수암왕 당천위.. 이름만 들어서는 그렇게 쎄보이진 않고 음,, 높아봐야 초절정 화경 느낌인데 현경..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