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도서 리뷰/판타지

[퓨전판타지] 후작가 대공자는 무림인 (완) -전욱 ★★★★★

by 핸디(Handy) 2019. 12. 28.

<표지>

 < 작품 소개 > 
소설 속 판타지 세계, 나 혼자 무공을 사용한다.

 < 특징 >  
[소설속으로 들어감][사천당가][당천위][유렌][게임시스템]

이 소설의 기본 배경은 '소설 속 엑스트라'와 비슷합니다. 나는 쩌리 엑스트라인데 어쩌다 보니 주인공 급으로 떡상하고 소설 속에서 살아남는다 라는 주제입니다. 또한 비슷하게 '창조자의 눈' 이라는 개사기 분석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뭐든 다 보이죠. 심리까지도

그리고, 무협이 게임시스템 형식으로 들어가고 그 중에서 사천당가만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매우 참신했습니다. 또한 독을 사용하면서 상황을 풀어가는 모습에서 호쾌함을 느끼기도 하였구요.

주인공의 스승인 천수암왕 당천위.. 이름만 들어서는 그렇게 쎄보이진 않고 음,, 높아봐야 초절정 화경 느낌인데 현경 수준으로 나오기도 하고 특히 만천화우에 대해 다른 소설 보다 중요하게 나온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천판이라는 암기모음? 같은 거에서 시작된다는 점에서요.

별을 만점준 것은 현대+판타지+무협 이라는 3가지 장르가 너무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5점을 주고 싶습니다. 아 별개로 제가 게임시스템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암튼 이제 판타지쪽 스토리는 끝났으니 무협으로 넘어가서 당가 복수하는 2부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 한줄평> 
'~~~~~~~~~~~~~~~'


☆ : 극초반 부분 읽다가 하차, 읽지 말라고 리뷰하는 수준
☆ : 1권까지는 읽어봤는데 너무 취향에 안맞은 수준
★☆☆ : 계속 읽었는데 중간에 지루해서 결말만 슬쩍 본 수준
☆ :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고 리뷰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준
★ :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주는 소설, 나중에 다시 읽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는 수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