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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개발회고

[개발회고] 23년 10월 회고

by 핸디(Handy) 2023. 10. 31.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고,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 피터 드러커

개발

이번 달은 빡센 개발을 한 달이었다.

그리고 그래프큐엘과 프리즈마를 통해 풀스택 개발자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한 달이기도 하다.

코딩시간 | 98.4시간

이번달 바빴다. 코딩시간은 100시간 아래이지만 마지막주에 해외여행가느라 화-금을 해외여행가느라 코드앞에 있지를 못했다.

이번달에는 flutter, dart가 거의 빠져버렸다.

기존에 했던 사이드플젝이 유지보수단계로 넘어갔으며, 틈틈히 센트리로그만 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크리티컬한 이슈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2,3주차에 코딩을 많이했는데 4주 놀러가기전에 일을 마무리하고 가려고 많이 달렸다.

4일만에 출근했는데... 여행간지모르고 재택하는줄로만 알았던 동료들이 있는게 웃음포인트..ㅋㅋㅋ

새로운 기술 | graphql, prisma

graphql(그래프큐엘)

그래프큐엘을 이용해서 posgreDB부터 프론트까지 화면을 전부다 뽑아봤다.

생각보다 난해한데, 생각보다 잘되서 오묘한 느낌이다.

이번 플젝을 하고나면 그래프큐엘에 대한 감이 올것만 같은 느낌이다.

특히나 이번에는 백엔드를 prisma로 사용해보고 있는데 그래프큐엘과 조합은 잘 모르겠으나 어떻게든 동작은 한다. 

prisma(프리즈마)

orm인 프리즈마를 처음으로 사용해봤다. 

기존 백엔드 rest api와 다른점은 prisma 자체를 브라우저단(혹은 CSR)에서 다이렉트로 사용하지 못한다.

여러가지 보안상 이유라는데.. 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next.js의 api 라우터를 통해 우회해서 사용하는 방식을 취해야하는데. 이게 맞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래저래 이게맞나? 라는 생각이 드는 기술스택이었다.

하지만 백엔드를 직접 만든다는 것은 좋은 경험인것같다.

원하는 수준의 에러처리, 에러메시지, 응답을 조절할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좋았다.

근데 백엔드까지 내가하면 굳이 그래프큐엘을 썼어야햇나 싶었지만 일단은 쓴다.

휴식 | 베트남 푸꾸옥

와이프, 그리고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갔다.

근 1년만에 해외여행이라니 (이전에는 신혼여행이었다만..)

이번에 놀러갈때는 맥북을 놓고 갔다. 완전히 일과 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한것이엇는데.

막상 슬렉은 다 챙겨보았다 ㅋㅋㅋㅋㅋ 

한 줄 요약 키워드

10월 = 기술적인 도약, 그리고 휴식?

9월 = 무난한 달, 다시 100시간
8월 = 클린아키텍쳐, 블로그 50만조회수, 수영
7월 = 퍼블리셔, 블로그글 5개, 운동
6월 = 간만의 여유, 새로운 기술스택, 디아 4와 중고사기
5월 = 개발...오직 개발, 제주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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