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이번 달은 무난무난한 한달이었다. 회사 AI 기술중에 노래와 가사를 싱크해주는 기술이 있는데, 해당 기술에 대한 에디터툴을 개발했고 이에 대한 QA 및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가장 빡센 기능은 Drag & Drop으로 선택하고 옮기고 또 재생하고 마우스 및 키보드 단축키도 연결하고 쨋든 이것저것 할게 많았다.
에디터툴은 어쩔 수 없이 복잡하다. 기능 요구 사항이 단순 웹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쩌겠나? 팀원이 요구하면 만들어주는 것이 개발자의 덕목이 아니겠는가?
다행스럽게도 첫번째 회사인 티맥스에서 대시보드를 만들어보면서 Drag & Drop 기능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좀 쉽게 했다.
코딩시간 | 86.5시간
이번달 많이 했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코딩 시간이 짧다.
이유를 고민해보니 단순 코딩보다는 디버깅, 설계에 많은 시간을 쓴 것이라고 스스로 변명해본다.
블로그
블로그 글을 계속 쓰고 있는데 언제쯤 일평균 방문자수가 1000이 될까 고민이다.
지금 블로글이 374개, 그 중 개발은 164개이다.
대충 1000개쯤 쓰면 방문자수가 1000이 될까? ㅋㅋㅋ
그래도 어쩌겠나 이것도 계속 써야지
골프
최근에 골프 라운딩 약속이 잡혀 1달 코스로 배우고 있다.
내 인새에 골프를 쳐볼 일이 있을지 몰랐는데..
드라이버가 150m 나간다. 강사님이 체격은 300m인데 왜 절반만 나가냐고 ㅜㅜ
그래도 어쩌겠나 이것도 해야지..
한 줄 요약 키워드
11월 = 기술적인 도약, 그리고 휴식?
10월 = 기술적인 도약, 그리고 휴식?
9월 = 무난한 달, 다시 100시간
8월 = 클린아키텍쳐, 블로그 50만조회수, 수영
7월 = 퍼블리셔, 블로그글 5개, 운동
6월 = 간만의 여유, 새로운 기술스택, 디아 4와 중고사기
5월 = 개발...오직 개발, 제주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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