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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6

[서평단] 러닝 타입스크립트 - 조지 골드버그, 고승원 들어가며 오랜만에 작성하는 한빛미디어 서평단 후기입니다. 다행스럽게도 2021, 2022년에도 이어 2023년에도 서평단에 선정되어 올해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이번에 신청한 도서는 제가 좋아하는 "러닝" 시리즈인 "러닝 타입스크립트"입니다. 서평을 작성하는 2월 24일 기준으로 60%을 읽고 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역시 러닝시리즈라는 감탄이 나오는 책입니다. 그럼 핸디의 서평 시작하겠습니다. 선택 이유 작년 중반 이직후에 여러 프로젝트에 적응하려 또 런칭, 데모하랴 코드의 퀄리티보다는 돌아가는 기능에 중점을 둔 개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해 초가 되어 약간의 여유가 생긴때에 어떤것을 공부할까 고민하는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타입스크립트의 기초적인 기능만 쓰는 제게 이 책을 통해 깊게 사용.. 2023. 2. 24.
[개발지식] 구글 엔지니어는 이렇게 일한다 - 타이터스 원터스 외2 [ 선택 이유 ] 구글러가 전하는 문화,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모든 개발자들의 성지인 구글에서 문화를 널리 전파하는 도서라고 생각하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 본문 ] 이 책은 홀로서기에 두려운 개발자을 위한 책이라고 단언합니다. 저는 사수가 없는 개발자였습니다. 그래서 일정관리, 대화방법, 컨벤션 등을 홀로 찾아가며 배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블로그나 컨퍼런스를 통해 내용을 채우는데 블로그, 콘퍼런스 경우는 짧은 시간과 어그로를 위해 핵심 내용만을 주로 언급하다가 끝이 납니다. 물론 이런 내용도 충분히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입니다만,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는 입장에선 매우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이러한 아쉬움을 덜어주기 위해 충분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구글의 문화에 대해 알려주.. 2022. 5. 25.
[서평단] 2021 길벗 15차 서평단 회고 및 최종 리뷰 개인적으로 책으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에겐 길벗 서평단은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매달마다 오는 메일을 기다리면 이번달에 어떤 책을 볼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 주기도 했습니다. 제 지인 중 한명은 검증되지 않는 책을 보는 것은 시간낭비와 잘못된 정보를 가질수 있다는 말을 했지만, 어차피 저는 이 한 권만 읽고 말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오는 족족 다 보았습니다. 아래는 올해 서평단을 통해 읽었던 책 8권입니다. 처음 배우는 애저 - 김도균 처음 배우는 셸 스크립트 - 장현정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17가지 실무 개발 기술 - 이기곤 쓰면서 익히는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윤대석 파이썬으로 배우는 포트폴리오 - 곽승주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마이클 킬링 러닝 리액트 2판 - 알렉스 뱅크스, 이브.. 2021. 12. 14.
[리액트] 러닝 리액트 2판 - 알렉스 뱅크스, 이브 포셀로 [ 선택 이유 ] 기존의 초록 멧돼지 책이 새롭게 2판으로 돌아왔다. 공식 도큐먼트가 리액트 라이브러리의 기초와 개념을 잡아준다면 책은 기초와 개념에 살을 덧붙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런 생각으로 공식 도큐먼트를 2 회독하고 리액트 책을 찾아보게 되었고 마침 2판이 나왔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마침 회사 프로젝트오 기존 레거시에서 리액트도 계속 변경 중이고 나 또한 리액트 문법에 익숙해져 있다. 근데 사수가 없다 보니 내가 짠 코드, 설계가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는 건지 항상 고민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이 그런 고민에 약간의 도움,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보았다. [ 본문 ] 전체적인 줄거리는 개념 -> 활용 -> 라이브러리 순으로 진행된다. 이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책과 비슷한 구성이라고 생각한.. 202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