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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판타지

[퓨전판타지] 아카데미 신화급 교수가 되었다 - 후레타 ★★★☆☆

by 핸디(Handy) 2022. 12. 21.

작품 소개

다들 신화급이라고 착각한다
아닌데

그저 그랬던 작가, 그리고 그의 작품 아카데미의 천재 망나니.
별 생각 없이 집어 넣었던 루카스 폰 크라우스.
강하지 않은데 강한 거로 오해받는 캐릭터다.
이젠 그게 내가 되어 버렸다.

[새로운 알림이 도착했습니다.]
[선호작 변동 알림]
[36->35]
[LIFE TIME : 36개월->35개월]
[munh36369 님께서 1,000G 후원하셨습니다.]
[아무거나7 님께서 100G 후원하셨습니다.]

“어, 어? 저게 뭐시다냐?”

쉴 새 없이 울리는 수많은 알림.
더군다나 주위에선 나를 신화급 교수로 착각한다.
나...... 망한 건가?

장르 : 퓨전판타지

진행 상황 : 총 200화 ( 본편:196, 외전:4) / 완

작가 소개

작가 : 후레타
작가의 다른 작품 : 두번 사는 월드스타

특징

[착각계][아카데미물][교수물][소설 빙의물][후원물][2022.10.24 완결]

리뷰

아카살의 데큘라인같은 역대급 교수에 대한 소설이 최근이 완결이 나서 읽어보았습니다.

소설 속에 빙의하여 제자들을 키워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는게 목표인 주인공 루카스 교수에 대한 소설 리뷰 시작합니다.

교학상장,  제자꺼 내꺼

별다른 능력없이 뜬금없는 골드상점과 교학상장이라는 스킬 이것으로 소설을 이끌어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골드상점이야 이세계로 넘어간 주인공 특전이니 있을 법하지만, 교학상장 이 스킬이 제법 참신합니다.

교수인 주인공에 알맞은 스킬인데 가르친 제자의 스킬을 1회에 한해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것도 숙련도 max 느낌으로요. 

1회를 쓰고 나서 다시 제자에게 가르침을 준다면 충전되는 그런 스킬입니다.

제자들 입장에서는 한번 본 스킬을 능숙하게 사용하니 -> 역시 교수님 개쩐다  -> 다시 가르침 얻음 -> 다시 스킬 생성의 반복입니다.

아주 중요하고 재밌는 소재였습니다.

착각의 시작은 존재감부터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이 소설은 착각계 소설입니다. 

그리고 착각의 사작은 교학상장이라는 사기급 스킬과 빙의 특전으로 얻어진 존재감이라는 스킬때문입니다.

존재감만은 max인 교수라는 설정덕분에 미친 존재감을 뿜내고 가끔식 교학상장으로 뿜뿜하니 다들 속을수밖에 없습니다.

한줄평

'교학상장, 존재감.. 2개만 생각날뿐, 아쉽구먼'


★☆☆☆☆ : 망작 - 리뷰조차 하기 귀찮은 소설
★★☆☆☆ : 졸작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설
★★★☆☆ : 평작 - 킬링타임용 소설
★★★★☆ : 수작 -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에 기웃거리고픈 소설
★★★★★ : 명작 - 단행본으로 소지하고 싶은 정도의 소설.

별점은 오로지 저의 선호도에 따른 것으로 작품의 수준, 명성과는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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