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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판타지

[퓨전판타지] 공작가의 수치, 회귀하다 (완) - 실라인 ★★★☆☆

by 핸디(Handy) 2020. 8. 14.

 < 작품 소개 > 

마지막 결전에 기록관으로 참가한 리터너

용사들의 배신에 그들의 민낯을 밝히려 하지만.

배신자의 공격에 죽어가게 되는데.....

"복구.....해줘! '모든 것을 정상적'으로!"

왕성에서 습득한 황제의 아티펙트로 인해,

갓난아기 때로 돌아온 리터너.

서자인 리터너는 아버지에게 차별받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리터너가 갓난아기 때 리터너의 오러를 제거하는데,

리터너는 몰래 힘을 길러 모두에게 복수할 것을 다짐한다.

세계의 부와 권력 그리고 헌터들 이제 내가 그 모든 걸 결정하다!

 < 특징 >  
[회귀물][헌터물][게임시스템]

마지막 결전에서 배신을 당하는 클리셰를 시작으로, 우연히 얻은 반지로 게임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게 되고 점점 강해지게 된다는 소설입니다.

회귀물답게 과거의 영웅들을 동료로 삼고 강해지고 좋은 템들은 적당히 얻어가면서 최종적으로 목표를 이룹니다. 

다만 전체적인 내용이 평이하고 복잡하지 않아 단조로운 느낌과 함께 딱 킬링타임용으로 적당하다라는 생각이 든 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밀리의 서재에 올라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ㅎㅎ

 < 한줄평> 
'단조로움 속에 즐거움이 있는 소설, 킬링타임용으로 딱이다'


☆ : 극초반 부분 읽다가 하차, 읽지 말라고 리뷰하는 수준
☆ : 1권까지는 읽어봤는데 너무 취향에 안맞은 수준
★☆☆ : 계속 읽었는데 중간에 지루해서 결말만 슬쩍 본 수준
☆ :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고 리뷰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준
★ : 소설을 읽는 즐거움을 주는 소설, 나중에 다시 읽어도 시간이 아깝지 않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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