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143 [자바스크립트]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함께 보는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후기 지은이 : 팀 라이트 , 옮긴이 : 이대엽 이제껏 자바만 해오던 나에게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한 업무가 할당되었다. 이 방 저 방을 들려 자바스크립트 책을 구해온 결과물 책 2권 중 첫 번째 읽게 시작된 책에 대해 간단히 리뷰를 해보겠다. 일단 자바스크립트의 기본 문법은 알고 있는 상태였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그렇듯이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문범 자체보다는 실사용의 관점에서 책을 보았는데 그런 방면에서 아주 괜찮은 책이었다. 특히 자바스크립트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css + html의 3 계층을 심도 있게 다루고 점진적 기능 향상이란 큰 주제를 향해 밀도 있게 풀어나가는 책이었다. 자바스크립트의 역사부터 ajax, j-query까지 단계별로 배워나가며 즐겁게 완독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난이도 :.. 2020. 7. 16. [현대판타지] 역대급 디자이너 (완) - 화야란 ★★★★★ 누명을 썼다. 그래서 교도소로 끌려갔다. 하지만 그게 오히려 기회가 되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게 된 주인공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고 역대급 재능으로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한다. [생물 연계시스템][복수][예술][약19금] 똑똑한 의사 출신인데 누명을 써서, 감옥에 들어가 기연을 얻게 되고 그걸 통해 디자이너로 재능과 능력으로 성장해가는 소설입니다. 소설 설정중 기연이 생물 연계 시스템인데 그게 바로 궁예의 관심법입니다. 보고 있으면 생각이 떠오르고 사람끼리의 관계을 파악하거나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죠.. 네 사기입니다. 다만 이 능력 자체로 주인공의 디자이너적 재능에는 큰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그냥 디자이너로써 재능을 발휘하기 위해 있는 느낌이라 더 재밌었습.. 2020. 7. 9. [퓨전판타지] 올힘 마법사 1부 (완) - 맛김 ★★★★☆ '루안 아르델.' 아카데미에 수석으로 입학한 내 이름. 누구보다 촉망받았고, 누구보다 열심히 했고, 누구보다 재능 있는 마법사인 줄 알았던 내 이름. 그래. ... 10살까지는. 이런 나에게 내려진 사형선고. '마법 방출 장애.'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입학한 마법천재를 '마법 불능자'로 만들어버린 빌어먹을 저주. 하지만. 내게, 기적이 찾아왔다. "마법 방출이 안되면, 주먹으로 때리면 되잖아?" 압도적인 힘, 무시무시한 주먹, 천재적인 마법실력. 이제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올힘][게임시스템][오우거] 주인공의 설정 자체는 흔합니다. 재능충인데 뭔가 부족한 주인공.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가지고 제약을 풀어버리고 훨훨 날아다닌다는 내용입니다. 다만 마력 대신 힘을 근원으로 마.. 2020. 7. 9. [현대판타지] 회귀자가 다 뺏어먹음 (완) - 마교졸개 ★★★★★ 마음의 빚만큼 디버프를 걸 수 있는 고유스킬 '채권자' [채무관계 조건을 만족합니다.] [채무관계 '세계' 강제집행에 들어갑니다. 채무 시점으로 회귀 후 능력 확장.] 회귀하고 나서는 스킬도 뺏고 스탯도 뺏는다.! 막장헌터 강유식의 다시 시작하는 생도 생활! [회귀][채무자][평행세계][게이트] 작가. 마교졸개님도 제가 좋아하는 작가중 한분이십니다. 일단 필명부터 맘에 듭니다 ㅋㅋ 표지의 경우 뭔가 B급 느낌이 나면서 설레입니다. 판타지라 하면 응당 서클이 나오고 가끔식 기사도 나와야 하지만 여기서는 독특한 마법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서클이 없는 판타지를 싫어하는 편인데 ( 뭔가 아류느낌을 받아서 ) 이번 작품은 그런 느낌을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세계관.. 2020. 6. 26.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