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2 [데이터 시각화] 데이터 시각화 입문 후기 ( Before & After 데이터 시각화 사례 72 가지 수록 ) 지은이 : 후지 토시쿠니, 와타나베 료이치, 옮김이 : 김태현 BI 툴을 만드는 업무를 하고 있는 나에게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을 심어준 책이다. 크게 이론편, 실전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기본적인 데이터에 대한 설명부터 적절한 시각화를 위한 팁까지 모두 담고 있는 책이다. 실제로 나는 이 책을 통해 사용자에게 유용한 것 같은 기능을 고민하고 설계하여 적용하고 있다.( 사용자가 세세한 설정을 하지 않더라도 최적화된 차트를 보여주도록) 추가적으로, 이 책의 시각화툴은 태블로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개선책은 다른 BI 툴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이용하는 툴에 맞춰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유연성도 필요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데이터 시각화를 이용해 대.. 2020. 8. 31. [데이터시각화] #2 정보 전달의 효율성과 Data-ink #1에서 데이터의 시각화의 목적이란 ' 문자와 숫자로 표현되었던 데이터를 차트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목적을 더 추가해보자면 ' 요약되고 정리된 정보 전달'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약되고 함축된 정보라도 사용자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또한 사용자에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의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 정보 전달의 효율성 '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정보 전달의 효율성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법칙을 지켜야 합니다. ' 시그날을 최대화하고 노이즈를 최소화한다 ' ○ 시그날 :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상대방에게 보다 쉽게 전달되는 효과 ○ 노이즈 :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원래의 의미가 아닌 것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효과 이런 정의.. 2020. 8. 19.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