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아키텍쳐 1 [개발회고] 23년 8월 회고 개발 이번 달은 클린아키텍쳐와 디자인시스템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달이다. 온라인 에디터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점점 복잡해지는 로직, 많이지는 요구사항 생각거리가 한두가지가 아니다. 이럴때 딴딴한 테스트코드와 더 좋은 아키텍쳐가 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많이 드는 달이었다. 조만간 새로운 프로젝트에 들어가는데 이때는 시작부터 빡세게 아키텍쳐를 고민하고 개발해야할듯하다. 이러한 고민을 팀장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동안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 내가 하는 소리는 잔소리라고 생각할까봐 가만히 뒀어" "개발자는 경험해봐야해, 안타깝지만 꼭 피를 봐야 다음부터 예방하는 족속이지" 이미 피를 본 이상 예방책을 빡세게 세우는 개발자가 될 수 밖에 없는듯하다. 몇달만에 가졌던 여유있는 커피.. 2023.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