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후기 1 [이직] 4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이직 후기 들어가며 이 글은 처음 경력직 이직에 마구잡이로 시도해보면서 반성과 후회가 쌓인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적은 글입니다. 엄청난 정보는 없지만 이직에 도전하는 동료개발자분들에게 한줌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럼 후기글 시작하겠습니다. 이직 이직... 이름만 보아도 벅차고 가슴 끓어오르는 단어입니다. 저는 이직을 마음먹으면 바로 할 줄 알았어요. 이와 비슷하게 다이어트도 마음만 먹으면 할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2개를 병행하면서 아 마음먹기가 가장 어려운 거구나 라는 반성을 했네요. ㅎㅎ 이직을 막상 하려고 하는 두렵고 귀찮고 피말립니다. 저는 압도적인 개발자가 아니기때문에 저의 작고 소중한 강점과 언젠가는 고쳐야할 단점을 이쁘고 잘 꾸며서 어필해야하기 때문이죠. 동기 일단 이직을 마음먹게 된 계기, 동기가 있.. 2022. 6. 12. 이전 1 다음